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대한민국을 홀렸다.
잘 만든 드라마 한 편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시킨 '스카이캐슬'에는 독보적인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로 배우 염정아가 연기한 한서진.
선과 악 이분법으로는 구분짓기 힘든, 한국 드라마에 새 바람을 몰고 온 이 '경계인'에 우리는 왜 열광할까?
고품격 뉴트로 온고지신 방송 '낭만아재' 제4화 <우린 왜="" 염정아에="" 열광할까="">.
'레드', ;진지' 투아재가 10여 년 전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 '하얀거탑' 장준혁(김명민)과 연결시켜 염정아 홀릭의 기원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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