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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병훈, 피닉스오픈 공동 4위 점프

    안병훈. (자료사진)

     

    안병훈(28)이 순위를 더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사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리키 파울러(미국)와 격차는 7타 차다. 격차가 크지만, 일단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잡았다. 안병훈은 아직까지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준우승만 세 차례.

    파울러가 2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맷 쿠처(미국)가 16언더파,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5언더파로 뒤를 쫓고 있다.

    임성재(21)는 톱10 진입을 노린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보다 12계단 상승한 순위. 10언더파 공동 8위와 고작 1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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