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복덕방 코디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4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의뢰인이 원하는 전망 좋고 가성비 뛰어난 집을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구해줘! 홈즈'는 국내 최초 부동산 팀 배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사를 해야 하지만 집을 알아 볼 시간 조차 없는 이들을 위해 연예인 군단이 대신 집을 찾아준다. 박나래는 복팀 팀장을 맡아 좋은 집을 찾는 노하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박경과 함께 '박남매 컴퍼니'를 꾸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집이 있는 곳이라면 주저않고 달려가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매물을 손에 넣기 위해 노력했다고. 오랜 자취경력을 가지고 있는 박나래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야무진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의뢰인 분의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저도 더 꼼꼼히 확인하게 되더라. 유익한 정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시 이사하게 된다면 '구해줘! 홈즈'에 의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복덕방 코디로 변신한 박나래의 활약은 오늘(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