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이 6인조로 확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 포스터를 통해 아사히가 'YG보석함' 새 보이그룹 최종 데뷔 6인 중 마지막 멤버가 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트레저' 7인에 이은 YG 차세대 두 번째 보이그룹은 하윤빈·마시호·김도영·요시노리·박지훈·아사히로 이뤄진 6인으로 정식 데뷔 준비를 한다.
매력적인 음색과 작곡 능력을 보유한 아사히가 데뷔 멤버로 확정되면서, 새 보이그룹에는 한·일 멤버가 각각 세 명씩 포함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두 번째 팀을 구상할 때부터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보인다.
'YG보석함'은 YG의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VLIVE에서 첫 공개 후 유튜브·종편에서 시간차를 두고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