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보영 부부.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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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성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의 발 사진을 올렸다.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9월 6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5년 첫 딸 지유를 얻었다.
지난해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복을 받았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