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리스트
그룹 2PM 멤버 닉쿤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솔로 앨범을 낸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은 오는 18일 솔로 미니 앨범 '미'(ME)를 발표한다. 앞서 닉쿤은 지난해 말 일본에서 동명의 앨범을 낸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닉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9곡 전곡의 작사 및 작곡을 맡았다. 팬송 '엄브렐라'(Umbrella) 한국어 버전을 제외한 전곡은 영어곡으로 제작됐다.
닉쿤은 내달 국내에서 개봉하는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를 통해 관객과도 만난다. 이 영화에서 닉쿤은 자상한 매력남 '모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