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이달 중 전국에서 1만2천39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이달 전국에서 분양이 예정된 15개 단지, 1만4천680가구 중 1만2천394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2월 일반분양 물량은 연평균 15개 단지 7천94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와 비교하면 공급 단지 수는 비슷하지만 올해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많아 분양 가구 수는 크게 늘었다.
특히, 이달 분양되는 15개 단지 중 10곳이 수도권에 위치했으며 서울에서는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강원도 원주와 충청남도 아산에서 분양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