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소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 하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고, 이를 통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3월 중 오픈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