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내달 8일 첫 정규 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로 컴백한다"며 "타이틀곡 '오늘 밤에'(Love Tonight)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이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며, 앨범에는 홍진영의 자작곡과 트로트 장르가 아닌 곡도 수록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