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현대엘리베이터 연차보고서, 美서 비전 어워드 대상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 연차보고서, 美서 비전 어워드 대상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 2017-2018 연차 보고서가 미국 LACP가 주관하는 비전어워드에서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의 2018 연차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7/18 LACP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ACP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비전 어워드에는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현대엘리베이터는 전했다.

올해 처음 출전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체 기업 중 종합 5위를 기록했고 내용 구성 부문과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평가항목 별로는 첫인상과 표지 디자인, 명확성, 정보접근성 등 총 8개 평가 분야 중 7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2018 연차보고서는 재무성과와 비재무성과를 종합한 통합보고서 형식으로, 세계화 비전과 국내외 실적 및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0

0

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rogercorea2022-10-20 03:52:15신고

    추천0비추천1

    진쭝꿔니는, 왜 나대는겨? 쪽바리섬에 니 마누라 있거늘!! 빨리 니네 마누라에게 가라! 쪽바리 종자야! 어줍잖은 대구리로 헛소리 그만하고!

  • NAVERcamelia2022-10-20 03:14:42신고

    추천3비추천2

    [ 여고생 일기장을 압색하면 생기는 일].

    조국죽이기 압색에서 여고생 일기장을 압수해간 사건은
    일본 순사의 여고생 일기장 압색에서 영감을 얻었지 않을까 싶어 소름돋았다.
    일제 때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사냥개 본색.

    불신검문 받은 삼촌을 취조하던 본토왜구 야스다 순사는 조카집을 압색해
    여고생 일기장을 가져다 샅샅이 뒤지다가
    "오늘 학교에서 국어를 사용하다가 선생에게 야단 맞았다"는 기록을 발견한다.

    당시 일본어가 국어가 되었고 조선어는 금지되었으므로 선생을 불령선인으로
    취조했고 되려 여고생이 조선어를 국어로 기록했다는 걸 밝혀 그 불순한 사상을 주입한 배후를 추적 고문해서 자백을 조작해 낸다.
    그결과 여고생 일기 한구절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몰아가
    학술단체를 가장한 [비밀독립결사]로 엮어내는 수훈을 세운 야스다는 출세길을 걷는다.

    이 윤재,

  • NAVER천천히꾸준히2022-10-19 23:24:32신고

    추천5비추천2

    난 영장내주는 판사가 더 수상하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