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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용, 발 부상…3월 A매치 출전 불투명

    이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용(전북)의 3월 A매치 출전이 어려워졌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클래식) 2019 대구와 개막전에서 이용을 18명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오른발 부상 때문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부상자가 조금 있다"면서 "이용은 대표팀에서 부상을 떠안고 왔다. 한 달 정도는 뛸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데려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3월 볼리비아(22일), 콜롬비아(26일)와 A매치 2연전 출전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용은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줄곧 오른쪽 측면 수비술 책임졌다. 벤투 감독도 대체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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