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연합뉴스)
한미 국방 당국은 연합훈련인 키리졸브연습(Key Resolve)을 종료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명칭도 '동맹'으로 바꿨다.
합참과 한미연합사는 3일 "동맹이란 명칭의 연합지휘소연습을 3월 4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키리졸브연습이란 명칭으로 실시하던 지휘소연습(CPX)이 '동맹'이란 이름으로 바뀐 것이다. 훈련 기간은 주말을 빼고 7일간이다. 지난주 '동맹' 연습을 위한 예비단계인 위기관리연습(CMX)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