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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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부인했다.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것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이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내용 증명에는 전속 계약 해지가 아닌 계약 수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지난달 1일 이적한 LM에 전속 계약 해지 관련 내용 증명을 보냈으며 이런 움직임 뒤에 빅뱅 승리가 소개시켜 준 홍콩의 40대 여성이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