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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LCC에 플라이강원·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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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LCC에 플라이강원·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1보)

     

    플라이강원과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3개 업체가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항공 면허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항공운송사업 신규면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규 항공 면허가 발급되긴 2015년 12월 에어서울 이후 3년여만이다.

    여객 면허를 신청한 4개 업체 가운데 양양공항 거점의 플라이강원과 인천공항 거점의 에어프레미아, 청주공항 거점의 에어로케이 등 3곳이 심사를 통과했다. 반면 무안공항 거점의 에어필립은 탈락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항공운송사업 신규 면허 심사 추진 계획을 내놓은 뒤 그동안 면허심사를 벌여왔다. △면허 결격 사유 △자본금 150억원에 항공기 5대 구비 여부 등의 기준을 통과한 신청자의 사업계획서를 집중 점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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