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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로 자살

     

    한국인 2명이 지난 2016년과 지난해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실행해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락사를 돕는 스위스의 시민단체인 디그니타스에 따르면 2016년 1명과 지난해 2018년 1명 등 모두 2명의 한국인이 이 기관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스위스는 1942년부터 비영리단체를 통한 안락사와 이를 돕는 조력행위가 허용돼 왔다.

    취리히에 있는 디그니타스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모두 32명의 한국인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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