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가 11일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O)
한국도미노피자가 4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한다.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도미노피자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운찬 KBO 총재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이 참석했다.
세계적 배달 피자업체는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KBO 리그를 후원하게 됐다. 도미노피자는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