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감방(교도소)의 모범수들 속 숨은 마피아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MC 김태진·이수근·정형돈·김종민·이상엽·황제성·장도연·JB·승관·최예나 등 열 명의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간다.
◇ 시청자 참여형 마피아 게임'호구들의 감빵생활'은 학창 시절 삼삼오오 모이면 한 번쯤 하곤 했던 '마피아 게임'을 기반으로 한다.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미묘한 신경전, 실제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에너지 넘치는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들이 첫 방송을 채울 예정이다.
제작진이 직접 '최소한의 룰로 출연자가 최대한 빠져들어 즐기는 마피아 게임'이라고 밝혀 마피아 선정부터 탐색까지 모두 출연진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예측 불가의 지점이 흥미를 더할 것이다.
◇ '시청자 맞춤형' 레트로 주말 버라이어티첫 방송을 함께할 시청자들은 출연진들과 함께 마피아를 찾다가도, 때때로 직관적인 게임을 즐기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넘나드는 에너지 넘치는 게임들이 중간중간 등장, 밝고 웃음 넘치는 분위기가 브라운관을 채운다. 게임에 최적화된 세대 불문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 베테랑-신예 '케미' 출연진 라인업기존 예능프로그램들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예능인들이 대거 합류해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이끈다.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상엽, 청춘 남녀의 열정을 보여줄 JB, 승관, 최예나 등 신선한 출연진의 조화가 기대를 모은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연출을 맡은 윤인회 PD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주말 저녁에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웃음을 드리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보다 즐기면서 촬영에 임한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