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올해 저소득층 21만4천 가구에 주거비 지원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올해 저소득층 21만4천 가구에 주거비 지원

     

    ◇ 경기도, 올해 저소득층 21만4천 가구에 주거비 지원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21만4천 가구에 주거비를 지원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4만1천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공공건설임대 주택 2만9천 가구와 매입·전세임대 주택 1만2천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거급여 대상자 21만4천 가구 가운데 21만3천 가구에 월평균 13만8천원의 월세를, 집을 소유한 1천 가구에 최대 1천26만원의 주택개량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지제역∼강남역 M버스에 최초로 2층버스 도입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 평택과 서울 강남을 잇는 노선에 이층 버스가 도입됩니다.

    평택시는 다음달 1일부터 지제역∼강남역 M5438번 노선에 이층 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층 버스는 높이 4m, 길이 12.9m, 너비 2.5m로 승차정원은 72명이고, 하루 4회 운행됩니다.

    ◇ 경기도, 내년 도민 제안사업에 500억원 투입

    경기도가 내년 도민 제안사업에 5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하고 사업 공모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내년 예산안에 도민 제안사업 중 도정참여형 사업에 200억원, 도-시군 연계협력형 등에 300억원 등 모두 5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달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각 유형별 사업들에 대해한 공모를 진행합니다.

    ◇ 경기도 '원단·의류 디자인 개발' 지원…110개사 대상

    경기도가 섬유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도내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합니다.

    올해 지원 대상 업체는 110곳으로, 의류 디자인을 비롯해 텍스타일 디자인과 웹 디자인실 운영 등이 지원됩니다.

    신청 자격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섬유 관련 중소기업으로, 매달 1~10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