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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한미우호증진' 미 전직연방의원협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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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한미우호증진' 미 전직연방의원협회 감사패 받아

    FMC 행사장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만나 한반도 평화 대화 나눠

    소강석 목사가 지난 27일 오후(현지시각)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전하고 악수를 나눴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에서 주최하는 2018 스테이츠맨쉽 어워즈 디너 행사에 특별 초대를 받아 특별감사패를 받고 활발한 민간외교활동을 벌였다.

    전,현직 하원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행사장에서 소강석 목사는 지난 12년간 한국전참전용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민간외교차원에서 한미관계 우호를 증진시킨 공로로 FMC가 수여하는 특별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소강석 목사는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을 만나 북핵 폐기를 통한 한반도 평화를 이뤄야 할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상식에 앞서 소 목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멜리사 대외소통담당 비서관과
    종교담당 연설비서관 아만다 로빈스를 백악관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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