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인천시, 아라뱃길로 단절된 북부권 개발 청사진 수립 착수
한강과 서해를 잇는 인공수로 경인아라뱃길로 인천 중심부와 단절된 북부지역의 개발 청사진이 마련됩니다.
인천시는 서구 검단·오류·왕길동과 계양구 상야동 일대 77㎢를 대상으로 하는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12억5천만원을 들여 2년간 진행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북부권의 종합적인 발전·관리방안에 대한 기본 구상을 담게 됩니다.
◇ 인천시, '인천여성 취업박람회' 3일 개최 인천시는 모레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중앙홀에서 '2019 인천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130개 기업이 참가해 이력서 접수와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총 674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 면접스타일 코칭과 이력서 사진 촬영, 정신건강 검사를 비롯해 전통공예·원예관리·바리스타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