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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안양 홍역 확진자 21명으로 늘어…간호사·직원 등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안양 홍역 확진자 21명으로 늘어…간호사·직원 등

     

    ◇ 경기도 내 유통 사탕 5종 기준치 초과 산 성분 검출

    경기도내 유통 중인 사탕 50종 중 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적발된 5개 제품은 총산 함유기준인 4.5%를 초과하는 6% 대의 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해당 업체에 조사 사실을 통보하고 품질 개선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 경기도, 23개 지구 지적재조사…토지 분쟁 해결

    경기도가 부천 옥련지구 등 토지경계분쟁이 있는 23개 지구 6천112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 면적이 늘면 토지소유자는 조정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반대로 줄어들 경우엔 조정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안양 홍역 확진자 21명으로 늘어…간호사·직원 등

    홍역이 집단 발병한 경기도 안양의 대학병원에서 간호사와 직원 등 3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3명 더 늘어났다며, 현재까지 21명의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홍역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면서 접촉자들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입니다.

    ◇ 화성시, 정신질환자 의료부터 복귀까지 지원

    앞으로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정신질환자는 의료부터 재활, 지역사회 복귀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화성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정신질환자 통합돌봄 분야'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1년까지 2년간 국비 3억4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정신질환자 발굴과 입원, 치료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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