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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보] '영웅'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한 소방대원이 노즐 부분에서 물이 새는 호수를 손으로 막아가며 화재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동지역을 삽시간에 집어 삼키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 갈때, 목숨을 걸며 이를 지킨 영웅들이 있다.

    강원도 대형 산불 속 SNS와 언론보도 등에 소개된 소방관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5일 새벽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의 한 LPG 충전소에서 소방대원들이 충전소 주위로 옮겨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시간째 산불 화재를 진압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방관 (사진=crew.119 인스타그램 캡처)

     

    속추 산불 진화 중인 소방관 (사진=junhyo88 인스타그램 캡처)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완전히 타버린 가옥들 사이로 화재진압 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진 5일 소방대원들이 강원 속초시 노학동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강릉소방서 옥계119 안전센터에 소방관 아저씨께 과자 주며 격려하러 온 꼬마 손님들. 그리고 빵으로 답례하는 소방관의 모습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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