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틴연예인골프단 제공)
루틴연예인골프단(단장 박상면)이 지난 3일 루틴수원창단식을 시작으로 2019년 첫 공식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 여주시 스카이밸리 CC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루틴연예인골프단의 박상면 단장,연규진·김효원·박철호 고문과 배우 유건·이완·김선경·차은우·모델 성휘·배구해설위원 박희상·전 야구선수 오철민 등이 참여했다. 100여명의 루틴사회인골프단도 함께 해 수원지부창단을 축하했다.
루틴수원 이언배 회장과 임원진들은 "앞으로 루틴연예인골프단과 힘을 합쳐 더 많은 나눔과 기부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틴연예인골프단은, 향후 열리는 모든 정기라운딩과 나눔행사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필요한 모든 쌀은 영인농협에서 후원하고 모든 대회와 행사는 ㈜더컴퍼니바이비에서 재능기부를 한다.
오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루틴베트남' 창단식이 개최된다. 단장 박상면 외 약 20여명이 직접 참석해 골프를 통한 기부와 나눔문화를 베트남에서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