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새 앨범을 낸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KCM이 오는 13일 7집 파트1 '프로미스'(Promise)를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겁이 난다'를 비롯해 '크게 울어', '내 노래', '새벽길', '생각' 등 5곡이 담겼다.
KCM은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작업에 고루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런 봄날에도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오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와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