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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예장합동 임원들, 산불 현장 위로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임원들이 지난 8일 강원도 속초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화재로 소실된 용촌교회를 찾아 구호금을 전달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기도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현재 긴급 구호 계좌를 개설해 이재민 구호기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 구제부 회의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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