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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협, '시민건강도 챙기고, 지역환경도 가꾸고' 사회공헌활동 실시

사회 일반

    인천 건협, '시민건강도 챙기고, 지역환경도 가꾸고' 사회공헌활동 실시

    '청라, 희망을 붓다', 인천 건협-청라총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
    유동인구가 많은 청라문화공원에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노랑 꽃 창포' 7천촉 식재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두뇌건강체크, 체성분 검사 등 인천시민을 위한 무료검진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이하 인천 건협)는 13일(토) 인천 서구 청라문화공원에서 청라총연합회 임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노랑붓꽃 식재, 건강검진, 무료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라, 희망을 붓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천 건협과 청라총연합회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안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어 청라어울마루 봉사단, 건협사랑 봉사단과 함께 하천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노랑붓꽃 7천촉 심기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두뇌건강체크, 체성분 검사등 무료 건강검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공연, 123미터 현수막 소원 편지쓰기, 가족사진 및 캘리그라피 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는 지난 13일 인천 서구 청라문화공원에서 청라총연합회 임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노랑붓꽃 식재행사, 건강검진,이벤트 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채승옥 기자)

     

    식재행사에 참여한 인천청람중학교 국채은 학생은 "청라문화공원을 지날 때 내가 심은 꽃을 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참여소감을 말했고, 같은 학교 김은아 학생은 "내가 한 일이 환경을 개선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무료 건강검진에 참여한 청라주민 김상미씨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시지부)에서 나와서 인바디 검사와 뇌파검사를 해줘서 내 몸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무료 상담과 더불어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했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서영섭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시지부)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인천 시내 여러 지역 중 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를 선정하게 되었고, 노랑붓꽃 식재를 통해 수질개선 및 아름다운 환경 가꿔 인천의 볼거리를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광역시지부)는 인천 시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활동, 질병예방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보건 의료단체이며, 전국 16개 지역에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및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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