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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 5월 19일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 날짜가 잡혔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규현의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이 열린다.

    소속사는 "규현은 팬미팅에서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면서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려고 한다"고 전했다.

    규현의 소집해제일은 5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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