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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이 밝힌 '복면가왕'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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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정 딸 박시은이 밝힌 '복면가왕' 출연 소감

    "가면 쓰고 노래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경험"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시은은 '혼돈의 카오스'로 god의 '길'과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확대이미지

     

    배우 박시은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시은은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처음이다. 게다가 '복면가왕'이라 더욱 긴장되고 설렜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혼돈의 카오스'로 출연해 god의 '길',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박시은은 이번 무대를 위해 2주 동안 날마다 연습에 매달렸다고.

    박시은은 또한 다양한 동물 소리를 내고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정체가 공개되고 나서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수 박남정의 딸로 잘 알려진 박시은은 어릴 적 SBS '붕어빵'에 나와 활약했다. 이후 '플루토 비밀결사대',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시그널', '7일의 왕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이 된 남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박시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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