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한국당은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의원총회 후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당은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며 “국회에서 폭력 사태를 초래한 것은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현재 ‘자유한국당 해산과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30만을 넘긴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제대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