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내달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승우는 새 정규 앨범 '유승우2' 발매일을 5월 8일로 잡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승우는 2013년 데뷔해 '헬로', '입술이 밉다', '나 말고 모두 다',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등의 곡을 선보였다.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4년 9월 1집 '유승우'를 발매한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그간 싱글과 미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와 감성을 드러냈던 유승우는 이번 앨범으로 더욱 깊어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