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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인 팔뚝보다 긴 '킹 블랙타이거새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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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성인 팔뚝보다 긴 '킹 블랙타이거새우' 선보인다

     

    이마트가 길이 20cm에서 최대 40cm에 육박하는 '초대형' 새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일부터 8일까지 '킹 블랙타이거새우'를 냉동제품 100g당 4,980원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킹 블랙타이거새우는 블랙타이거새우 중에서도 길이가 20cm에서 최대 40cm까지 달하는 '자연산' 새우로, 육질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해 대표적인 고급 갑각류 중인 하나다. 랍스터와 식감이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킹 블랙타이거새우는 1마리당 100~400g으로 평균 40g 가량인 일반 블랙타이거새우에 비해 무게가 2.5~10배 가까이 더 나간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킹 블랙타이거 새우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해외 원양산(대서양)으로 대량의 물량을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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