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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밴드 몽니, 11일 신곡 '살아난다' 발표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신곡 '살아난다'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몽니의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살아난다'는 보컬 김신의가 30년 지기 '절친'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이어어택(earattack)과 공동 작업한 곡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몽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에는 한 남성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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