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 제공)
올해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9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 홍보대사 이제훈과 서현진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