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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차민석, 원소속구단 DB·삼성과 FA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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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원·차민석, 원소속구단 DB·삼성과 FA 협상 결렬

    FA 시장에 나온 한정원. (사진=KBL 제공)

     

    한정원(35)과 차민석(31)이 FA 시장에 나온다.

    KBL은 13일 "한정원과 차민석이 원소속구단과 FA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다. FA 원소속구단 협상 기간은 15일까지. 다만 일찍 협상이 결렬될 경우 원소속구단의 공시 후 바로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DB는 한정원에게 1년 1억원을 제시했다. 기존 연봉은 1억1500만원. 한정원은 지난 시즌 35경기 평균 15분3초를 뛰며 평균 4점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앞서 DB는 박병우와 김우재와 협상 결렬도 일찌감치 발표했다.

    차민석은 지난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고 42경기 평균 9분9초 1.3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계약기간 1년에 6000만원을 제시했지만, 협상이 결렬됐다. 차민석의 기존 연봉은 5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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