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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심 선고, 주목도↑… 포털 '실검' 상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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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1심 선고, 주목도↑… 포털 '실검' 상위랭크

    '이재명' 검색어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서도 이슈
    확정형량에 영향 미치는 첫 선고란 점 때문으로 풀이

    다음 포털(사진 왼쪽)의 실시간 이슈와 네이버의 급상승 검색어. (사진=포털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 선고 공판이 16일 오후 3시 열리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이날 오후 들어 '이재명' 이란 검색어 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검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네이버(NAVER)의 경우 이날 오후 1시 31분 기준으로 '이재명' 이란 검색어는 6위에 랭크됐다.

    같은 시각, '이재명' 검색어는 다음(Daum)에서는 실시간 이슈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재명 재판' 이란 검색어도 5위에 랭크됐다.

    이 지사의 경우 6개월여 재판을 받으면서 대중들이 느끼는 '피로도' 등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초창기에 비해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며 지난달 25일 구형이 있은 결심공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날은 확정 형량에 영향을 미치는 첫 '선고'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죄 선고시 형법상 직권남용죄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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