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왼쪽), 보라미유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스웨덴세탁소 등이 속한 음악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새로운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쇼파르뮤직은 21일 신예 뮤지션 보라미유와 WH3N(웬)의 앨범 발표 소식을 알렸다.
보라미유는 지난해 11월 싱글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과 웹 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OST에 참여해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다. 쇼파르뮤직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지닌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WH3N은 쇼파르뮤직이 2017년 진행한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신인 뮤지션이다. 쇼파르뮤직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보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쇼파르뮤직이 새로운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것은 볼빨간사춘기 데뷔 이후 3년여 만이다. 보라미유는 28일, WH3N(웬)은 2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