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직원들이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시즌2 오픈을 알리는 모습 (SK㈜ C&C 제공)
SK㈜ C&C는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Vitality) X T건강걷기 서비스 시즌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는 T건강걷기 앱을 다운받고 걷기 목표를 달성한 고객에게 통신비 할인이나 각종 식음료, 서비스 할인혜택을 준다.
SK㈜ C&C, SK텔레콤, AIA생명이 손잡고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SK㈜ C&C에 따르면, 서비스 사용자 분석 결과 30·40대 비중이 55%로 가장 높고, 요일별로는 수요일에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방문자가 전체 회원의 60% 수준이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시즌 2'는 개인화 메시지 기능은 걷기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들이 생겼다.
'00님 동일 연령 대비 건강상태 좋아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그 날의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조금만 더 걸어 보아요' 등의 응원을 보낸다.
이번 달 꼭 챙겨야 할 리워드 혜택도 알려주며 꾸준한 걷기 습관도 지원한다.
건강 관련 콘텐츠 전용 메뉴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간식 정보, '살 안찌는 냉동 만두', '뇌가 부르는 가짜 식욕' 등 생활 속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