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함께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흡연예방을 위한 캠페인'블루리본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348교에서 학생 ·학부모·교직원·시민 등이 참여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흡연자 금연결심 및 비흡연자 평생금연에 대한 다짐 및 서약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방과 후 학교주변 계도 △흡연예방 및 금연관련 교육 등을 학교별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남부교육지원청, 서울시, 구로구청과 함께 서울동구로초등학교 및 구로중학교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담배없는 미래세대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흡연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직원 흡연예방 교육 △기관 내 금연구역 준수 및 흡연실 정비 △흡연예방·금연관련 교구 전시 및 체험 △학생 ․ 시민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밀레오레 광장 주변 옥외전광판 및 서울시교육청 블로그 등을 통해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에 관한 홍보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