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노컷V [노브레이크 토크]가 열 번째로 만난 손님은 '충남의 아들' 더불어민주당의 강훈식 의원이다. 최근까지 당의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은 '브레인'이기도 하다.
강훈식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에 대해 “국민들이 요구하는 건 문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의 독대가 아니"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말하고 형식이 아닌 내용을 말하는 게 국민에게 설득력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경원 대표에게는 "원내대표는 원내에 있을 때 비로소 대표가 되는 것"이라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에 대해서는 "비난을 넘어선 극단적인 용어"라며 "올해 최악의 언어"라고 혹평했다.
이 밖에 '정치가 처음 만나는 국민은 기자', '한국당이 주장하는 좌파독재 이야기' 등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영상은="" 강="" 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을="" 때와="" 한국당="" 장외투쟁="" 당시에=""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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