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오는 8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몽니가 오는 8월 31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드림 팝'을 개최한다"고 31일 알렸다.
'한 여름 밤의 드림 팝'은 몽니가 2017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어느 여름 밤 숲속을 거닐다 우연히 마주친 반딧불을 보고 황홀함과 신비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떠오르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신곡 '살아난다'를 발표한 몽니는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