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우리 곁에 함께하는 상공인의 일상을 찍어주세요"

기업/산업

    "우리 곁에 함께하는 상공인의 일상을 찍어주세요"

    대한상의, 제6회 사진공모전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제6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이다.

    기업과 근로자를 주제로 찍은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자격은 일반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다. 단 언론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공모주제에 대한 참신성, 희귀성, 작품성 등이다. 컴퓨터 그래픽이나 이미지 합성·조작한 작품,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은 수상이 제한된다.

    이번 공모전 대상 1인에게는 3000만원, 최우수상은 일반부문과 언론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우수상은 각 부문 5인에게 200만원씩, 입상은 각 부문 30인에게 50만원씩 수여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지난해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는 역대 최대인 4500여점이 출품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다양한 앵글에서 담아낸 사진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 응모는 6월3일부터 9월24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핸드폰에서도 사진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출품 수 제한은 없고, 출품료는 1점당 1천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사용된다.

    사진 규격, 출품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사진공모전 사이트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