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자료사진/이한형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컴백일인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연다.
레드벨벳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보의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 무대를 공개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에 앞서 당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리브'(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이며, 프랑스어로는 '꿈', ‘환상’ 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