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본사.(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10여명이 6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사랑 나눔회는 뜨람크나 지역 '희망 시온국제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배수로 및 하수관 등 시설물 보수를 진행하고 학용품과 의약품 등을 후원했다.
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음식과 한국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 27개 사내 봉사단이 회사 지원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