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싱글 '해피 엔딩'(Happy Ending)이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누적 판매량이 10만 장이 넘으면 '골드', 25만 장이 넘으면 '플래티넘' 음반으로 분류한다.
앞서 세븐틴이 지난해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는 판매량이 12만 장이 넘어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싱글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