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전 아나운서 SNS 사진 캡처)
두산가(家)의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던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최근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출산을 했으며, 2주 전 산후 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했다. 이후 혼전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임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며 혼전임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