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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고유정 전 남편 살인사건 실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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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 Y', 고유정 전 남편 살인사건 실체 다룬다

    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고유정의 전 남편 살인사건을 다룬다. (사진=SBS 제공)

     

    SBS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잔인한 범행 수법으로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린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을 다룬다.

    1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달 25일 제주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 사건을 추적한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준비해 둔 범행 도구로 시신을 훼손한 정황, 미리 준비한 가방에 시신을 나눠 담은 뒤 완도로 가는 여객선에 탑승했고 시신 추정 물체를 바다에 유기하는 등 "수사가 거듭될수록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고 씨의 전남편을 잘 알고 있다는 대학 시절 친구 박모 씨를 만났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이었던 고 씨-전남편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박 씨는 전 남편이 결혼 생활 겪었던 일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5년여간 연애하고 결혼 후 잘 산다고 알려졌던 이들 부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고유정은 어떻게 이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것인지, 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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