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 (사진=하버스 바자 제공)
모델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선보인 강렬한 화보에 스타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한혜진은 전신을 검은색으로 칠하고 파격적인 바디페인팅 누드를 선보였다.
한혜진의 강렬한 화보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이시언은 SNS 댓글에 "진짜 ‘달심’ 됐네"라고 올렸다. ‘달심’은 이시언이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의 길쭉한 팔다리를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속 캐릭터 달심에 빗대어 지어준 별명이다.
모델 한혜진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 (사진=하버스 바자 제공)
모델계 선배를 비롯한 동료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선배 모델인 이소라는 "Outstanding!"이라는 댓글을 달아 극찬했다. 동료 모델인 이현이는 "와우!"라며 한혜진의 도전에 짧고 강렬한 찬사를 보냈다.
누리꾼과 스타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화보에 대해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두피에서 귓속까지…스태프들이 너무 고생",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 "사랑해요. 조성임 두피 케어 선생님들"이라며 화보 촬영 뒷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전했다.
한편 한혜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모델 한혜진의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