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후 첫 일본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8월 일본 3개 도시에서 '우주소녀 첫 번째 미니 라이브 <우 주="" 라이크♥=""> #제프 투어 인 재팬' 투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8월 17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 24일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 25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에서 공연을 펼친다. 도쿄 공연은 두 차례 열린다.
소속사는 "우주소녀가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여름 겨냥 신곡 '부기 업'(Boogie Up)으로 활동 중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