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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무대로 지역 공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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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 오브 락' 오리지널 무대로 지역 공연 이어간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공연,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 공연

    '스쿨 오브 락' 공연 스틸 (사진=클립서비스 제공)

     

    개막과 함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지역 투어가 9월 부터 시작된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17일 오후 2시 부산, 18일 오후 2시에 대구 티켓을 오픈한다.

    '스쿨 오브 락' 부산 공연은 17일 오후 2시 전예매처에서 오픈한다.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대구 공연은 18일 오후 2시 오픈으로 9월 21일부터 29일 공연을 에매가 가능하다.

    잭 블랙 주연의 동명 영화를 음악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스쿨 오브 락'은 서울 개막 당시 높은 평점과 평단, 셀럽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서울 공연에 이어 지역 공연에서도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신작 뮤지컬인 '스쿨 오브 락'을 오리지널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웨버가 직접 캐스팅한 듀이 역의 코너 글룰리는 브로드웨이에서 2년간 공연을 맡았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부터 팝까지 소화하는 여주인공 로잘리 역의 카산드라 맥고완은 웨스트 엔드에 이어서 월드투어에도 로잘리 역을 맡았다. 영캐스트들이 펼칠 무대 위 100%의 라이브 연주도 관전 포인트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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