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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내년 총선 출마로 공석된 비서관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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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내년 총선 출마로 공석된 비서관급 인사 단행

    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정무 비서관에 김광진 전 의원

    청와대 전경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3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일부 참모진의 사의 표명으로 빈자리가 된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을 근접 보좌하는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현 2부속비서관을 임명했다.

    정무비서관에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임명됐다.

    자치발전비서관에는 유대영 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민정비서관에는 이광철 현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사회정책비서관에는 정동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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